최고관리자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5-20 18: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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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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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팀장이자 위원인 헤스터 피어스는 최근 'SEC 스픽스' 행사에서 대다수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며, 명확한 규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EC의 기존 접근 방식이 효과적이지 못해 많은 프로젝트들이 미국을 떠나거나 미국인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암호화폐를 단순히 디지털 증권으로 보는 시각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피어스 위원은 세 가지 항목에 대해 규제 예외 또는 면제 적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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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토큰은 초기엔 증권으로 볼 수 있지만, 네트워크 내 기능 수행과 탈중앙화가 이뤄진 후에는 증권에서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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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롭과 NFT는 창작자 로열티나 단순 보상 성격을 가진 경우 증권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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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은 가치 저장 및 결제 수단으로 설계된 만큼, 증권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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